자출길의 벽화백
By suapapa
안양천을 따라가는 자전거 출근길에 벽화백(가칭)의 그래피티 작업장이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의 지도.
GPS오차로 천 반대편에 마커가 표시가 되었네요. 실제는 마커가 표시된 반대편의 자동차 도로 아래의 공터 입니다.
GMap(https://homin.dev/asset/blog/2008/05/wg20080517041611log.xml)
마커를 클릭하면 벽화백의 자화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벽에 낙서를 해서 미안하다는 건가요? -_-?
다음은 최근 전시중인 작품. 🙂
글자인것 같은데 읽을 수가 없다능. -_-;
가끔씩 기존 작품을 지우고 -센스있게 원래 벽색과 비슷한 색으로 지우네요- 새 작품이 전시됩니다. 앞으로도 운이 좋다면 -마침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하면- 사진으로 벽화백의 새 작품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팍팍한 현실에 아트로 즐거움을 주시는 벽화백은 에리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