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vis: 종성 내려 쓰기 포함

꾸준히 방문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 Chovis에 종성 내려 쓰기를 decode 멤버 함수로 구현하였습니다. 🙂 Chovis (Svn repo)? 종성 내려 쓰기는 초성 올려쓰기 한 글을 읽기 쉽게 해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역시나 별로 쓸모없는 병맛 언어 입니다. -,.-; 다음은 예제: >>> from Chovis import decode as chovisDecode >>> print chovisDecode('촛엉 올려 쓱이', 'mbcs') 초성 올려 쓰기 >>> print chovisDecode("백굇앚언은 싯이함여 밥오 분윅익아 넘칙오 있는 '몇몇' 웺아잍읃을이 판친은 인턴엣에 더욱 잼일을 죽이 위햇어 탄생한 진실을 겆잇을오 만든은 것에 대해 연구한은 사잍으읻아.", 'mbcs') 백괴사저는 시시하며 바보 부뉘기가 넘치고 있는 '몇몇' 웹사이트드리 판치는 인터네세 더욱 재미를 주기 위해서 탄생한 진시를 거지스로 만드는 거세 대해 연구하는 사이트이다. >>> print chovisDecode("앙들에 김 한국언은 빤떼잇으띡한 발음의 영어와 섞인 엘렉앙트한 한국어에여.", 'mbcs') 앙드레 김 한구거는 빤떼이스띡한 바르믜 영어와 석긴 엘레강트한 한구거에여. 오우~ 빤떼이스틱 해요~ ...

September 8, 2008 · suapapa

110필름 현상

지난번에 발굴한 미놀타 440Ex에 110mm 필름으로? 촬영한 결과를 올립니다. 여기서 110mm 필름을 구입해서 저기서 현상 했습니다. 기분이라도 내고 싶어서 여기 저기 라고 했지만 필름판매처도 현상소도 모두 국내에 단 하나 남아 있는 곳 들 입니다. ㄷㄷㄷ 440Ex 뿐 아니라 대부분의 110mm필름 카메라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측식 : 초점을 맞추려면 눈대중+발줌 필요 고정셔터스피드 : 낮에만 찍으삼. 미묘한 부분은 필름의 관용도에 의지 판매처의 샘플 사진을 제외한 사용자의 110mm 필름 결과는 찾기가 어렵더군요. 현상/스캔 결과 올립니다. 모두 피카사로 대비 자동 조절. ...

September 2, 2008 · suapapa

CLCD 2/3 – backlight dimming by PWM

앞서 CLCD의 백라이트의 A/K 단을 5V/GND에 연결해 보니, 레귤레이터(7805)가 급격히 뜨거워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나 열 나는거 같애 문제는 백라이트를 필요 이상으로 밝게 만들어서 전류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아두이노의 PWM핀을 사용하여 백라이트의 밝기를 조절해 보겠습니다. PWM을 사용하면 전압/전류의 조정 없이 끄고 켜는 주기를 조절함으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깜박깜박이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그냥 밝기가 어두워진것 처럼 보이는 거죠. ?물~론 속아주는 센스도 있어야죠 아두이노의 두뇌인 Atmega 8/168에도 PWM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두이노 보드에 PWM이라고 쓰여진 핀들이 PWM을 사용할수 있는 핀 입니다. ...

August 26, 2008 · suapapa

CLCD 1/3 – Hello LCD

아두이노에 -폭탄 간지- 캐릭터LCD(이하 CLCD)를 붙여 보았습니다. 0. CLCD 구입 크기(행/열) , 백라이트 유무/색, 핀헤더의 모양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제? 경우, 백라이트가 있는 모델 중… 가장 저렴한 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 HY-1602H-205 (디바이스마트 판매 페이지 링크) 1. 연결 준비 CLCD가 8 혹은 4비트 데이타 버스를 가진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전원/제어 선까지 합치니 14pin이네요. ...

August 25, 2008 · suapapa

패러디? 블로그 발견!?

제? 블로그와 똑같이 생긴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O_o; 위? 사진을 누르면 그 블로그(HeliGuru’s Blog)로 이동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테마는 윈도/리눅스의 IE/파이어폭스 상에서 모두 잘 보이도록 제가 좀 수정한 상태 인데,위 블로그는 원래 테마 그대의 모습이고, 포스팅도 몇 개 없기에 처음 발견했을 때는 제 블로그의 옛 모습이 나온건 줄 알았네요. ㅋ 그냥 같은 테마를 사용한 블로그일 뿐 이라구요? -> 아닙니다. 블로그 명 또한 매우 비슷하고, 오른쪽 사이드 바의 구성, About페이지도 비슷합니다. Arduino에 대한 포스팅들을 포함했다는 것과 포스팅 제목의 작명 센스도 비슷합니다. ...

August 21, 2008 · suapapa

Real Time Clock HT1380 with Arduino

사실, 아두이노가 저렴한 이유는 주변장치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AVR 개발 보드들은 센서며, 스위치며, CLCD등을 주렁 주렁 달아 덩치가 크고 비싸죠. 뭐, 삽질할 거리가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 삽질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건 제 취향은 아니에요. 사실, 아두이노만으로는 (13번 LED를 깜박이는 걸 제외하고) 거의 아무것도 할 게 없습니다. 이제, 아두이노에 주변장치를 달아 보겠습니다. 임베디드 세상의 Hello world격 어플리케이션은 I2C로 통신하는 RTC를 연결하는 것 입니다. I2C프로토콜은 널리 사용되는 표준 중 하나로, 알아두면 두고두고 유용하며, RTC는 싸고 간단한 장치이므로 배우기에 좋습니다. ...

August 19, 2008 · suapapa

우분투에서 소녀시계 보기

리눅스 전용이었던 프로그램들은 gcc 크로스 컴파일로 윈도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릴리즈 되고 있고, 윈도 전용 프로그램들도 리눅스에서 wine을 사용해 마치 제껏인 마냥 사용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차차 OS때문에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 못하다거나, 특정 프로그램이 돌지 않아 리눅스는 꼬물이야! 라는 말이 사라질 듯 합니다. 리눅스(리누스)의 세계정복은 여전히 -순조롭게- 진행 중 입니다. ㅎㅎ 그래서, 우분투에서도 소녀시계를 돌려 보았습니다. 환경 구성에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긴 했지만, 우분투에서도 사랑스런 소녀시계가 -윈도와 똑같은 모습으로- 동작함을 확인했습니다. -_-b ...

August 18, 2008 · suapapa

CoffeeTime : 열심히 일하는 것 처럼 보여주는 유틸리티

CoffeeTime은 cappuccino의 커맨드 라인 버젼 입니다. 뭐하는 녀석인지 설명하기 위해 cappucino 데비안 패키지의 설명을 첨부합니다. 일하고 싶은 의욕이 없을때 이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서 실행하십시오. 그리고 일이외 다른것을 즐기십시오. 상사가 당신의 자리에 온다면 당신의 컴퓨터를 보고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음, 그의 컴퓨터가 바쁘게 돌아가는걸로 봐서 특별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모양이군 - 그는 정말 중요한 무엇인가를 하고 있어” 이런 필수 유틸이 있나!! 우부투에서 실행 해 보니, 엉터리 컴파일 명령어들을 줄 줄 토해내는 이 사랑스런 프로그램에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

August 14, 2008 · suapapa

장농 출토 플래쉬 DSLR에서 사용하기!!

1년전에 발굴한 플래쉬 삼성 Auto200X는? 높은 트리거 전압(270V)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난 뒤 봉인 해 뒀었습니다. 높은 트리거 전압으로 DSLR이 망가질 수 있다는 것은 괴담이 아닌 진실이며, 실제로 역전압 방지 회로를 만들면서 테스트 했던 IC들을 많이 태워 먹어 봤습니다. T-T; 제? K100D가 살아 있는건 그냥 운이에요. ㄷㄷㄷ 하지만 봉인해 둔 진짜 이유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SafetyConverter 회로들을 만들고 실패하는데 질렸고, (5개정도의 회로도를 찾을수 있었고 다 실패 -_-; ) 참다 못해, 새 플래쉬인 Metz 48Af를 영입해서 -_-;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 플래쉬를 친구에게 빌려준 걸 계기로, 이 오래된 녀석을 기어코 길들여 봤습니다. ㅎㅎ ...

August 12, 2008 · suapapa

장농 출토 플래쉬 DSLR에서 사용해도 될까?

예전에 펜탁스 포럼에 올렸던 글을 옮겨 옵니다. 구형 플래쉬는 트리거 전압이 높아 DSLR에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길래 어디까지가 안전한 트리거 전압인지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을 올립니다. 이 글은 경험에 토대한게 아니라 검색에 토대한 것으로 100% 안전을 보장 못 드립니다! 주로 아기사진을 실내에서 찍다보니, 번들렌즈 -> 단렌즈 -> 스트로보 로 관심이 옮겨 가더군요. 좋은 단렌즈야 많지만, 20만원이면 수아가 반년동안 먹을수 있는 돈인데 차마 지를 수가 없었습니다. T-T m35 f2.8 렌즈 에서 타협을 보고 iso를 높여서 필름퓔이라고 자위하던 중… ...

August 10, 2008 · suap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