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2, 2008
최근의 펜탁시안(펜탁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중에는 예전의(필카시절의) 렌즈를 사용하기 위해 펜탁스의 DSLR을 구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제 경우 DSLR을 먼저 사고 필름카메라를 경험하고 싶어 SFXn을 무척 헐값에 중고 구매 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나온 필름 바디임에도 최근의 AF렌즈!와 스트로보가 당연스레 호환됩니다. 펜탁스의 하위 호환성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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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심판의 날” 을 다시보던 중 바로 그 SFXn이 눈에 띄어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쇼윈도 밖으로 던져진 터미네이터를 지나가던 사람이 촬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