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납땜
Andie’s Log의 만화 Soldering is easy를 번역해 봤습니다. 참 쉽죠잉~
Andie’s Log의 만화 Soldering is easy를 번역해 봤습니다. 참 쉽죠잉~
오랬만에 대형 포스팅 갑니다. 스크롤 압쀍 주의! **1. 들어가며 ** 작은 PC를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게 만드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파워” 입니다. PC의 눈부신 성능 향상에 따라 더 높은 용량의 파워(요즘은 500W가 기본이더군요 ㅎㄷㄷ)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대개- 파워 유닛 안에 더 “큰” 부품들과, 방열판, 팬등이 필요하게 된다는 말이죠. 파워 역시 발전하여 예전과 같은 크기에서 용량을 키우는데 성공하고 있지만, 작아지는데는 별로 진전이 없어 보입니다. 저 역시 이전 홈서버에서 가장 아쉬웠던 크기, 소음 모두 파워서플라이(110W AC2DC) 때문이었습니다. 🙁 ...
일전에 만든 FT232RL breakout으로 NEMO10의 시리얼 콘솔을 연결해 보니 아무래도 통 되지 않더군요. 원인은 NEMO10의 시리얼 콘솔이 HW흐름제어를 사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HW흐름제어는 시리얼 포트의 RTS/CTS 를 추가로 사용하여 흐름제어를 한다는 것으로, 그러고 보니 FT232RL에도 이 이름의 두 핀이 있었지만 연결되지 않은 상태였죠. 비싼 FT232RL을 다시 사느니 이 기회에 MAX232칩을 써 보고 싶어 MAX232 breakout을 만들어 봤습니다. 회로도 & 아트워크 (EagleCad) 다운로드 MAX232는 시리얼의 전위(+- 12V)를 TTL 레벨로 맞춰주는 변환기 입니다. 이 칩은 단순히 이 전위 변환만을 하는 칩 입니다만 시리얼 포트를 사용하는 곳에는 거의 어김없이 사용되기 때문에 시리얼칩으로 알려져 있어 혼란의 여지가 있죠. ...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모토에 맞춰 책상위에 이산화탄소 먹고 성장하는 녹색 “풀양"을 들였습니다. 스카님이 로즈허브 두 뿌리를 분양해 주셨습니다. 감사 (__) 풀양이 -또- 말라 죽어버리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 하고자 아두이노를 활용해 보겠습니다. 프로토 타입 입니다: 왼쪽에 풀양, 가운데(동그라미) 습도 센서, 오른쪽 아두이노와 3선제어 LCD 이런 종류의 습도 센서는 구글에서 “soil moisture sensor” 로 검색하면 몇가지 솔루션이 나옵니다. 그 중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들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녀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회로도: ...
예전에도 언급했듯이 아두이노에는 포트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 사실, 언제나, 물리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없어서 못 쓰는것과 있는데 안 쓰는것은 기분이! 다르죠. 이런 제 허영심을 채워 준 IC를 소개합니다. 짜잔~ 이 칩은 SMD 패키징(TSSOP)이기 때문에, 윤택한 삶을 위해 변환 기판을 만들었습니다. 집구석 에칭으로 어느정도 까지 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 변환기판에서 선 굵기는 0.2mm 정도 이고, 정상 동작 합니다. +_+ PCA9535 breakout sch&brd eagle cad 동작을 위한 아두이노 스케치는 Keith’s Electronics Blog 의 Arduino I2C Expansion I/O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처남 가게에 PC 8대 분의 작은 네트워크를 설치할 것을 부탁받았습니다. 컴퓨터 공학과에서 컴퓨터 수리나 네트워크공사에 대해 가르켜 주는 것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스스로 배워 두었죠. -,.-; 여차저차 해서 무선랜은 불가하여, 랜선 100m 사서 착수하였습니다. 이론은 -참 쉽죠~ 잉- FTTH 모뎀에서 나온 선을 공유기에 연결하여 8대 로 나누면 되는 것인데 이 때, 선 다 깔았는데 인터넷이 안되면 정신 없죠. 공유기 문제다, PC문제다, 죄다 바꿔 보고, 인터넷 기사에게 진상도 부렸는데, ...
단면 에칭 기판으로 Dawdio를 만들었습니다. drawdio는 555 IC를 사용한 발진 회로를 사용해 연필(등의 전도체)로 그림을 그리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 입니다. 수아가 -정말-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탄생했습니다! 555 IC는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IC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녀석으로 연결한 저항과 캐패시터의 값에 따라 주파수를 발생시켜 줍니다. drawdio는 이 값들을 조절해 가청주파수를 만들어 내고 NPN-PNP TR로 들을 수 있을만큼 증폭하여 스피커로 소리를 냅니다. layada에서 킷을 만들어 판매하며, 위 내용의 더 자세한 설명과 회로도및 아트웍을 받을 수 있습니다. layada의 drawdio를 국내에서 주문하는게 -배송비로- 어렵기에 만들기에 착수했는데, 그 drawdio에 사용한 555칩 TLC551을 국내에서 구하는 것 또한 어려워 한동안 벽에 부딧혔었습니다. ...
USB 시리얼 변환 보드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USB to Serial 케이블에 데인 적이 있어서 시리얼 포트가 있으면 그걸 사용하는 편인데, USB Arduino에 사용된 FT232RL칩의 -잘 된다는- 명성에 혹해 USB 시리얼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download sch&brd (이글캐드) Sparkfun’s EagleCad tutorial에 소개된 회로도를 기반으로 작성했으며 아래의 기능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RX/TX LED pinheader for 3.3V out use only one smd part (FT232RL) single side (and no jumping wire!) 네! 물론 다림질 에칭 PCB용으로 만든 것 입니다. 완성품의 사진을 보시죠. ...
마소 -2008년- 9월호에 안윤호 님의 연재 - 아두이노와 장난감 칩 앰프 가 마소 홈페이지에 공개 되었습니다. 기사 중 아래 내용이 있어 찾아봤습니다. 다른 하나는 마이크의 인터페이스인데 마이크앰프를 만들어야 한다. 역시 블로그에 가면 회로가 나온다. 너무 흔한 회로지만 잘 동작한다. 트랜지스터는 작은 NPN 2n3904트랜지스터인데 50원 정도로 기억한다. 작은 NPN 트랜지스터라면 거의 아무것이나?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 마이크 역시 망가진 헤드셋에서 뽑거나 몇 백 원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안윤호, 아두이노와 장난감 칩 앰프, 마이크로소프트 2008년 9월호 중. 저 역시 아두이노에 사용할 사운드 센서를 찾고 있었는데 -너무 흔한 회로여서인지 찾기 힘들었는데- 위 기사의 도움으로 드디어 찾았습니다. 만세! ...
앞서 CLCD의 백라이트의 A/K 단을 5V/GND에 연결해 보니, 레귤레이터(7805)가 급격히 뜨거워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나 열 나는거 같애 문제는 백라이트를 필요 이상으로 밝게 만들어서 전류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아두이노의 PWM핀을 사용하여 백라이트의 밝기를 조절해 보겠습니다. PWM을 사용하면 전압/전류의 조정 없이 끄고 켜는 주기를 조절함으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깜박깜박이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그냥 밝기가 어두워진것 처럼 보이는 거죠. ?물~론 속아주는 센스도 있어야죠 아두이노의 두뇌인 Atmega 8/168에도 PWM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두이노 보드에 PWM이라고 쓰여진 핀들이 PWM을 사용할수 있는 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