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지 않고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리모콘 누르는 것도, 발로 찍는것도 귀찮아요. 펜탁스에도 Pentax Remote Assistant 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상위 기종인 K10D, K20D만 지원합니다. 에라이~ 🙁 이 포스트에서는 -메이커의 소프트웨어 지원 없이도- 카메라의 릴리즈 단자를 사용하여 Arduino로 셔터를 누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2008년 10월 8일 덛붙임: 여기 설명된 회로는 아두이노와 카메라가 같은 GND를 공유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 글 밑에 달린 트랙백 중 풍선 고속 촬영에서 사용한 포토커플러를 사용한 안전한 트리거를 사용하는길 권장 합니다.

펜탁스 DSLR도 셔터 카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펜탁스의 DSLR은 셔터 카운트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사진의 EXIF에 셔텨 카운트가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펜탁스 메이커 노트중 한 항목인 “ShutterCount” 입니다. 이 항목을 확인하려면 **exiftool**이 필요합니다. 메이커 노트는 메이커 별로 따로 정해진 규격이라 Exif 뷰어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iftool도 최신의 버젼에서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분투 소스리스트의 6.x버젼에서는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찍었던 사진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 exiftool -MakerNotes:ShutterCount ~/사진/k100d/IMGP9149.

철지난 K100D의 새 사용기를 준비 중 이어서, 1년 반쯤 전에 뽐뿌게시판에 게시한 K100D 지름기를 퍼옵니다.? 안녕하세요 올 해 초에 애기아빠가된 수아아빠 입니다. 뽐뿌 게시판을 통해 K100D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어 질렀고, 대 만족 하고 사용하고 있기에 사용기를 남깁니다. (이 게시물에는 기존 똑딱이(후지 F440)와 K100D의 사진이 같이 있습니다.) 애기가 생기니까 기존에 놀고 있던 잠자던 카메라가 바빠지더군요. 구형 똑딱이지만 **‘똑딱무적’**이란 모토아래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수아가 움직이기 시작하기 전 까지는. (F440)

수동렌즈의 선택의 폭이 넓은 펜탁스 이기에, 스플릿 스크린과 함께라면 더 행복합니다. 문제는?정품(펜탁스에서 나온)?스플릿 스크린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DSLR 1세대? 분들은 필름 카메라의 스크린을 뽑아다 갈아서?라도 사용하셨지만 엄두도 나지 않고, 필름 카메라의 스플릿 스크린을 구하는것도 쉽지 않죠. 다행이 서드파티의 스크린을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Pentax K100D에 스플릿 스크린을?달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오다 스플릿 스크린 (옥션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호루스벤누 스플릿 스크린 (판매처: SLR Shop, 옥션?등등) 보고사에 의뢰 (팬클 Cpt. gagarin님의 소개기) 보고사를 찾아갈 시간이 나지 않아 중국산이라 못미덥지만 호루스벤누 스크린을 구입하였습니다.

최근의 펜탁시안(펜탁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중에는 예전의(필카시절의) 렌즈를 사용하기 위해 펜탁스의 DSLR을 구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제 경우 DSLR을 먼저 사고 필름카메라를 경험하고 싶어 SFXn을 무척 헐값에 중고 구매 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나온 필름 바디임에도 최근의 AF렌즈!와 스트로보가 당연스레 호환됩니다. 펜탁스의 하위 호환성에 박수를!! {wp-gallery-remote: gallery=0; rootalbum=7657; showalbumtitle=false; showsubalbums=true; showimagesheader=false; imagefilter=include:17820,7787,7676,7730;} “터미네이터2:심판의 날” 을 다시보던 중 바로 그 SFXn이 눈에 띄어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쇼윈도 밖으로 던져진 터미네이터를 지나가던 사람이 촬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