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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글

PC의 성능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작은 일들을 위한 작은 컴퓨터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 아두이노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 고성능 컴퓨터와는 거리가 있지만, 당장 여러분이 원하는 걸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컴퓨터이다.

컴퓨터의 성능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발전하였고 누구나 컴퓨터를(PC)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두이노팀은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 작은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개발환경을 만들어서 공개했다. 아두이노의 개발환경은 검증된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픈소스의 혜택 → 아두이노의 제조사가 망해서 없어지거나 하는 일 없음 → 문제가 숨겨지 있지 않음 플랫폼에 종속 시키려는 꿍꿍이가 없이

아두이노는 이터렉티브 아트 오토메이션, 자동차 튜닝, RC, 각종 DIY영역에 쓰임.

현재의 컴퓨터는 강력한 도구

학창시절 아버지의 인두로 전자키트를 조립해 라디오나 건물 한 층을 차지하던 컴퓨터를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잃어버렸던 조각을 찾아내어 퍼즐을 완성시키는 것과 같은 쾌감.

'취미로 하는 하드웨어 해킹'이라는 관점에서 아두이노를 접했다. 인두한번 잡지 않고도 하드웨어를

오픈소스 하드웨어

이 책을 통해 아두이노의 철학을 알게 된 점.

감사드리는 이들 김승호 편집자님과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이론으로만 배웠던 수많은 전자부품들을

실패를 즐기세용?

오늘날 컴퓨터는 어느곳에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라고 하면 컴퓨터 책상의 PC나 서버실에 자리잡은 서버가 떠오르겠지만, 손에 들고 다니는 핸드폰,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심지어는 밥솥같은 생활용품에도 -작은- 컴퓨터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소위 임베디드라 불리는 분야 입니다.

불과 몇십년 만에 놀라운 발전을 하고 있는 컴퓨터는 쉽고 강력해 짐

HW는 점점 강력하고 작아져, 불과 몇년 전만해도 커다란 케이스에 들어가 있던 컴퓨터와 같은 성능의 컴퓨터를 이제는 손에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고, (편하게 들기 어려울 만큼 작은 경우도 많아요)

글을 모르는 꼬맹이도 가지고 놀 수 있을 만큼 쉬운 SW들과, 엄청난 데이터를 처리하는 SW도 많아요.

하지만 이 중간단계를 모두

옮긴이의글.txt · Last modified: 2013/08/03 05:04 (external edit)